화분을 내린 김에 바질 화분도 한번 정리했다.

 

좌 우로 공간이 약간 비어 있다.

원래는 바질이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보니 없어졌다(?)

그래서 펠릿에서 키우던 모종 중 두개를 옮겨 심기로 했다.

딱봐도 모두 튼튼하지만 이중에 두 녀석만 옮겨 심기로 맘먹었따.

거슬리는 영양제 통을 치우고 양쪽에 공간을 만들어서 심어 줬다.

요렇게 구멍을 파서 쏙 하고 집어넣었다.

 

양쪽 모두 이렇게 잘 넣어주고 흙으로 덮었다.

잘 클수 있게 물도 한번 듬뿍주고 

영양제도 물에 타서 뿌려줬다.

영양제까지 잘 주고 다시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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