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많이 따뜻해졌다.

이제 슬슬 온실도 걷어도 되겠다 싶어서 온실을 걷었다.

온실이 설치된 모습, 이제 겉에 있는 비닐 부터 걷어낸다.

비닐을 걷어내고 앙상하게 온실 뼈만 남았다 ㅜ

온실 뼈도 다 뽑아서 정리하자

온실을 모두 걷어냈다!

이 선반 참 예쁜걸로 잘 고른거 같다.

분리한 온실 뼈(?)와 비닐은 잘 정리해서 겨울 돌아올때 쓸수 있게 정리한다.

마침 지스타때 받은 타포린 백이 사이즈가 찰떡이라 여기 넣어서 보관해야겠다.

또 날 추워지면 꺼내서 설치해줘야 하니까

화분 위치들도 조금 조정하고 끝!!

🪴 4월 초, 직접 키우던 고수를 모두 수확해 맛있게 먹고,
새롭게 케일과 고수 씨앗을 심었습니다.

🌱 심은 날: 4월 9일
🌱 오늘 날짜: 4월 25일 (2주 경과)


🌿 케일, 2주 만에 대폭발!

고수는 아직 기온이 맞지 않아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케일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자라났습니다!

지금부터 매일매일 케일 성장 기록을 남겨볼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수확해서 샐러드로 먹고 싶은 욕구가... 🥗)


📸 오늘의 케일 스냅

 


 다음 업데이트 예고:
케일과 고수 성장 비교 기록도 곧 올라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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