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거리두기 4단계이다 보니 낮에 만나서 밥만 먹고 헤어지기로 했는데,
그냥 헤어지자니 아쉬워서 빙수를 한그릇 하기로 했다.
1차 설빙을.. 갔으나 설빙 최소 30분 대기하라고 해서 바로 포기하고 다른곳을 찾았다.
도쿄빙수라고 해서 일본식 빙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우유빙수로 나와서 참 다행이었다.
빙수 두그릇 먹고 집으로 귀가!!
코로나 빨리 끝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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